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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염병 증상 및 발생 지역, 예방법 확인

by lovez 2024. 6. 14.

일본에서 치명률 30%가 넘는 전염병이 발생하고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가 977명으로 작년 대비 2.8배 늘어났다고 합니다. 일본 전염병 증상 및 발생 지역을 확인하고 예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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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염병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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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전염병 초기 증상

1) 초기 증상

- STSS에 감염되면 초기에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입니다.

- 증상 : 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

2) 중후반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 괴사,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됩니다.

2. 감염 경로

1) 점막 또는 상처 부위 통해 주로 감염됩니다.

2) 비말 감염도 가능합니다.

3) 2차 전파 사례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해외 감염병 확인

해외 여행전 해당 국가의 감염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전염병 발생 지역

1. 역대 최대 발생

1) 일본 보건 당국은 2023년 941명으로 역대 최대 발생이며,

2) 2024년 6월 2일까지 97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8배 증가하였습니다.

2. 일본 전염병 발생 지역

일본 전체 47개 현 중 45개 현에서 발생 보고 되었습니다.

3. 보도 자료

일본 전염병(STSS) 관련 질병관리청(https://www.kdca.go.kr/) 보도자료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보도참고자료]+일본에서+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환자+증가,+고위험군+증상발생+시+신속한+치료+필요.pdf
0.76MB

 

 

일본 전염병 예방법

1. STSS 예방법

1) 기침 예절을 실천합니다.

2)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합니다.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습니다.

4)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습니다.

※ 의심증상 : 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의 발적, 부종 등

5)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6)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합니다.

※ 인플루엔자 및 수두 감염 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신속한 진료를 권고하는 경우

다음의 경우에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고령층

2) 최근 수술을 받아서 상처가 있는 경우

3)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의 경우

4) 알코올 의존증,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자주 하는 질문(잠복기, 치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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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이란?

1)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al, GAS)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중증 질환입니다.

2) 점막 또는 상처 부위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비말을 통한 감염도 가능합니다.

3) 임상증상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으로 시작됩니다.

4)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괴사,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2. 잠복기

감염경로 및 부위에 따라 잠복기 다양합니다.

3. 치명률

30~70%(미국 CDC)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치명률이 성인보다 낮습니다.

4. 진단

감염된 부위(혈액, 상처, 인후 등)에서 채취한 검체 배양검사(3~4일 소요)합니다.

5. 치료

1)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2) 입원 치료(수액, 항생제 투여), 감염 조직의 수술(제거)

3) 면역 글로불린 및 스테로이드 등 투여, 대증 치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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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염병이라고 불리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은 일본에서 치명률이 30% 이상인 심각한 전염병으로, 최근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초기 증상에서 시작해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 괴사 등의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주로 점막 또는 상처 부위를 통해 이루어지며, 비말 감염도 가능합니다. 일본 전체 47개 현 중 45개 현에서 발생 보고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손 씻기, 상처 소독, 백신 접종 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본을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여행객들은 이러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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